더 사운드 스테이지 앙상블(The Sound Stage Ensemble)
더 사운드 스테이지 앙상블은 2021년, 화제의 랜드마크인 역삼 센터필드 초청 연주 및 홍보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 이후 2022년과 2025년에는 서울문화재단 기금을 수상(리서치 부문)하며 예술적 성과를 인정받았고, 서초문화재단의 유튜브 채널 클래식다방 출연,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안데르센 수상자 대담 초청 연주(네이버 라이브 생중계)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.
2023년과 2024년에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, The Sound Stage Ensemble × OYKNI: Three Moods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표하는 등 창작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. 또한 한국예술경영학회와 서초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포럼 개회식에서 오프닝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고, 서리풀페스티벌 등 지역 축제 참여로 활동의 폭을 넓혀 왔습니다.
특히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 클래식다방 총 25회 공연 중 클래식 부문 평가 1위로 선정되며, 서초문화재단의 ‘클래식다방 갈라콘서트’에 초청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. 더 사운드 스테이지 앙상블은 단순한 실연 예술을 넘어,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을 통해 복합적인 문화예술, 즉 Total Arts를 지향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예술 단체입니다.
제 5회 현악기 작품 전시회에 출품한
Violin : G. Guarneri del Gesu 1745 Leduc / G. Guarneri del Gesu 1730 Ysaye / Antonio Stradivari 1720 Lady Blunt
세 악기 모두 무대에서 연주자에게 선택되어 연주되었고,
새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소리와 연주감으로 관객과 연주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
바이올린을 비롯해, 비올라, 첼로는 ‘서초구 신진 제작자 전시회’에서 두 연주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, 이는 ‘The Project Quartet: The New’ 연주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